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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이 아껴둔 양덕공공택지 마지막자리 관심집중!

포항의 랜드마크 1059세대 명품중소형 아파트, 양덕4차 삼구트리니엔 11월 15일 공개    

지역최대의 주택전문기업 삼구건설이 오는 11월 15일(금) 양덕 공공택지 마지막자리인 양덕 4차 삼구트리니엔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기로 해, 포항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공택지 기획당시 대형의 자리였던 만큼 택지 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쾌적단지로 손꼽히는 양덕4차 트리니엔은 단지 뒤에 솔숲 산책로가 있고, 수변근린공원이 인접해 단지 인근의 자연을 안으로 불러들이고 지형을 그대로 살리는 데서 설계를 시작했다. 사람이 존중받는 집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환경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설계팀의 생각이었다.
 
땅의 높낮이를 살려 앞뒤동의 전망을 모두 살리고, 바람과 햇살도 소통하는 길을 만들어 1,059세대 모두가 풍부한 일조량과 시원한 바람을 누리도록 했다. 또한, 모든 세대가 명품 전망과 자연숲을 누리는 신개념 유럽형 라운드 설계로 가장 독립적이면서도 또한 모두가 함께하는 고품격 커뮤니티 아파트를 완성했다. 남향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넉넉한 동간을 확보하며 맞통풍구조의 우수한 통풍성을 자랑한다. 

단지 내 중앙에 위치한 공영어린이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누리며 은행나무, 백목련, 단풍나무, 녹음수 등 사계절 다채로운 수목이 식재된 컬러풀스트리트, 클래식한 느낌의 휴식공간과 로마식 열주, 유럽문화가 느껴지는 커뮤니티파크,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숲 아래에서 산책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가든 등 단지 곳곳에 1,059세대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리는 공원아파트를 완성한다.

커뮤니티시설 또한 고품격이다. 최신기구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실내어린이놀이터, 어린이도서관, 무인택배시스템, 게스트 라운지 등 큼직큼직한 공간에 최신시설로 양덕4차 삼구트리니엔에서는 회사일로 운동할 시간 없는 아빠도, 멋진 몸매를 꿈꾸는 엄마도, 공부에 찌든 아이들도 건강한 삶을 누리며 삶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공공택지를 기획할 때 가장 좋은 자리에 대형평형 단지를 배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바로 그 대형의 자리에 삼구건설이 중소형단지로 설계변경을 하였으니, 대형의 자리에서 누리는 입지적 프리미엄은 당연한 것”이라며 “단지 중앙에 어린이공원을 품고 있는 것은 놀라운 혜택이며 그와 연계된 유럽형 단지설계는 포항시민들이 반할만 하다.”고 덧붙였다.
 
양덕공공택지 마지막 민영분양단지인 양덕4차 삼구트리니엔은 67㎡, 84㎡A, 84㎡B 1,059세대 모델하우스를 11월 15일(금) 공개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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