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 모집 후 조합원들의 비용으로 토지계약이 이뤄지던 기존 지역주택조합사업과는 달리, 사전에 사업부지의 토지 계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함으로써 추가 부담금이 없고 안정성이 높다. 또한 청약통장 없는 사람도 공급을 받을 수 있고 전매도 무제한 가능 하며, 조합원에 가입하면 동·호수를 우선적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조합원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군산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강점은 가격이다. 수송택지 지구 3년전 가격인 3.3㎡당 500만원대인 파격적인 분양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또한, 계약금 5%, 중도금 대출 무이자로 조합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토지소유권 이전 100%완료, 조합설립인가완료, 건축심의완료, 사업승인접수, 연내 착공예정 등 주택조합아파트의 가장 큰 부담이었던 사업안전성을 완벽하게 확보했다. 새만금 개발과 OCI 열병합발전소 기공, 외국기업 투자유치 등 군산 개발호재로 아파트의 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군산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은 수송과 미장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두 곳의 프리미엄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미장지구는 군산 시청을 비롯한 행정시설이 인접해 있어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상업지구 일대가 고층 주거, 비즈니스 타운으로 계획되어 향후 군산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군산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은 지하1층~지상36층 총 480세대 4개동 규모로 85㎡ 이하 A, B 2개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학적이고 세련된 실내 설계로 수 십번의 설계변경을 거쳐 확정된 최신 아파트 트랜드로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노천카페, 의류쇼핑, 이태리식당, 편의시설, 대형마트 등이 센트럴파크 광장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영어마을, 실내수영장 등 복합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의 편의를 더했다.

제일 센트럴파크 분양관계자는 “향후 군산지역의 새만금개발과 번영로를 통한 교통중심지로서의 가치상승, 미장지구 개발과 함께 주거지로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군산지역 초고층 Landmark 아파트로서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조촌동 아리울예식장 옆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63-46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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