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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높은 금리 성공적으로 낮추는 방법

#최근 인천에 사는 J씨는 대환을 통해 이자비용을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3년 전 주택매매를 위해 연 4.9%로 2억5천만원을 대출받았으나, 경기불황에 점점 대출로 인한 가계지출이 부담스러워진 것. 얼마 전 대환을 알아보던 중 인터넷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연 3.18% 대출상품으로 갈아타게 되어 한숨을 돌렸다.

최근 경기불황과 더불어 가계부채가 올해(2013년) 1000조 원을 넘긴다는 전망이 나왔다. 가계부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하여, 2011년 6월 정부가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을 내놓으며 우리나라 주택담보대출의 90% 이상을 차지했던 변동금리대출의 비중을 낮추는 데에 주력했다. 변동금리의 위험성과 함께 고정금리대출 갈아타기를 적극 권장하는 정부와 은행의 정책으로 현재 변동금리대출 비중은 80% 중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시중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짐에 따라 변동금리는 오히려 3% 대에 머물 정도로 낮아졌고, 당시 고정금리대출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속았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위험성이 높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미국의 양적완화 시점이 시행됨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미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여전히 변동금리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기 금리를 새로이 확인해보길 권한다. 고정금리를 이용하고 있다 해도 금리가 다소 높다고 생각된다면 다시 금리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지점에 차이가 있긴 하나, 은행에 따라서 1년 변동금리 기준으로 최저 3.06~3.23% 사이로 대출할 수 있으며, 3년 고정금리 기준으로 최저 3.5~3.6% 사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은행의 경우 지점별로 금리의 우대․가산항목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저금리를 원한다면 최대한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시간․비용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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