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골프가 쉽다’ 아담스골프, 전설의 타이트 라이즈 우드 부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하이브리드의 명가‘ 아담스 골프가 전설적인 타이트 라이즈 페어웨이 우드를 부활시켰다.

지난 1996년 아담스골프를 골프업계에 크게 알리게 된 클럽이 탄생했다. 바로 타이트 라이즈 페어웨이 우드다. 다른 페어웨이 우드와는 달리 섈로 페이스(Shallow Face)로 디자인해 골퍼들이 어떤 어려운 라이에서도 우드를 사용 할 수 있게 만든 혁신적인 무기였다.

다른 브랜드의 우드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치기 쉬운 페어웨이 우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로 인해 아담스 골프의 매출은 3년 사이 30배 이상 성장했고 이 클럽을 토대로 아담스골프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클럽이 잇따라 탄생했다.

아담스 골프는 2013년 가을, 하이브리드에 접목된 최고의 기술력을 타이트 라이즈에 더해 골프 클럽 역사상 가장 치기 쉽고 멀리 보낼수 있는 우드를 탄생시켰다. 지난 수년간 하이브리드 클럽에 사용 되었던 ‘Cut Through Velocity Slot Technology’(VST)를 섈로 페이스 우드에 접목시킨 것. VST는 이미 많은 골퍼들에게 소개됐듯이 헤드의 클럽 페이스 뒷면에 공간을 비워 임팩트 시 스프링 효과를 주는 기술력이다.

샤프트는 미쓰비시레이언 50g대 샤프트를 사용하고 그립은 아담스골프 로고가 새겨진 골프프라이드를 사용한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22만원.

/anju101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