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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세리머니, 美 “조직적이었다” 소개
[헤럴드생생뉴스]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한 가운데, 삼성 세리머니가 화제다.

미국 언론 CBS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삼성의 우승 소식을 알리며, 삼성의 세리머니를 인상적으로 보도했다.

일반적인 세리머니는 포수가 마운드로 달려 나와 투수를 안으며 곧이어 야수들이 마운드로 합세한다. 그러나 삼성은 달랐다.

포수 진갑용과 야수들이 마운드로 모인 상태에서, 외야수들과 벤치의 선수들까지 모두 합류하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삼성의 모든 선수들이 모였고 이들은 양쪽 하늘을 바라보는 번갈아 바라보는 독특하고 인상적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CBS스포츠는 “삼성의 우승 세리머니는 미국의 팬들에게 익숙해져 있던 세리머니가 아닌, 한결 인내심을 가지고 있었고 또 잘 조직돼 있었다”며 삼성의 우승 세리머니가 캡쳐된 영상을 첨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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