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리 보그스라는 이름의 여학생이 세계 최고의 프리스타일 줄넘기 묘기를 선보였다며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토리는 음악이 시작되자 현란한 줄넘기 동작을 선보인다. 눈을 의심할 만한 장면에 근처를 지나던 학생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토리의 묘기를 감상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3/10/31/20131031000047_0.jpg)
세계 프리스타일 줄넘기 챔피언 9회를 달성한 토리는 2개의 세계 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줄넘기 세계챔피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줄넘기 세계챔피언, 줄 없이도 저런 동작은 못할 것 같은데”, “줄넘기 세계챔피언, 이것이 세계 1위의 위엄인가”, “줄넘기 세계챔피언, 밥 먹고 줄넘기만 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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