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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A 유령 별 공개, “죽어가는 별들…이렇게 아름다워?”
[헤럴드생생뉴스] 미 항공우주국(나사·NASA)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유령 별 관측 사진을 공개했다.

30일(한국시각) 나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죽어가고 있는 행성인 ‘행성상 성운(行星狀 星雲, planetary nebula)’을 촬영한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첫 번째 행성은 뇌를 닮은 성운이라는 뜻에서 ‘드러난 두개골’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이온화 가스로 된 녹색 수소 분자에 둘러싸여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번째 사진은 ‘주피터 유령’이란 이름의 유령 별로 하이드라 성좌에서 약 14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사진 속 행성은 양쪽 옆이 덤벨 모양으로 늘어나 있어 ‘작은 덤벨’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NASA 유령 별 공개에 누리꾼들은 누리꾼들은 “NASA 유령 별 공개, 할로윈에 이런 사진도 공개하고 나사도 친근하게 느껴지네”, “NASA 유령 별 공개, 죽어가는 별들이라는데 너무 아름답다”, “NASA 유령 별 공개, 이름 정말 잘 지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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