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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 얼굴 호박, 섬뜩한 비주얼…“꿈에 나타날까 무서워”
[헤럴드생생뉴스] 할로윈데이를 맞아 마녀 얼굴 호박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색적인 호박 조각을 공개한 가운데, ‘마녀 얼굴 호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름진 얼굴에 매부리코가 특징인 동화 속 마녀의 모습을 새겨넣은 호박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마녀얼굴 호박은 꼭지가 달려있지 않았으면 호박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정교하게 조각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미국의 호박 조각가 레이 빌라페인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매년 할로윈이면 다양한 호박 조각을 만들어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 올려 축제를 맞은 사람들의 즐거움을 더했다고.

마녀 얼굴 호박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 얼굴 호박, 정말 엄청난 고퀄리티네”, “마녀 얼굴 호박, 이걸 아까워서 먹겠나”, “마녀 얼굴 호박, 백설공주 동화 속 마녀 얼굴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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