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자신의 몸만한 도마뱀을 어깨에 짊어진 채 셀프카메라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거대한 애완동물은 ‘고질라’라는 이름을 가진 왕도마뱀으로 길이만 180cm에 달하고 몸무게는 25kg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질라는 먹이로 닭이나 토끼, 생선 등을 먹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3/10/30/20131030001363_0.jpg)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보기만 해도 소름 돋는다”, “섬뜩한 애완동물, 주인이 대단한 강심장이네”, “섬뜩한 애완동물, 사료비도 엄청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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