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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저축銀 대표에 이영태 씨 내정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우리금융그룹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CEO) 후보로 이영태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최종 확정했다. 이 내정자는 경북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83년 우리은행에 들어가 명동지점장, 뉴욕지점장 등을 거쳐 지난달까지 리스크관리본부 집행부행장을 맡았다.

우리종합금융 CEO 후보에는 설상일 현 우리종금 부사장이 추천됐다. 부산상고를 나온 설 내정자는 1973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뒤 2001년 우리은행 종금업무부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강서양천영업본부장과 IB사업단 상무를 역임한 뒤 지난 6월부터 우리종금 부사장을 역임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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