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임재범, 12월 24~25일 올림픽공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임재범이 오는 12월 24~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걷다보면… 그 마지막 여행’을 개최한다.

임재범은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월 간 광주ㆍ부산ㆍ대전ㆍ대구 등 11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벌여 3만 5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기존의 대형 체육관에서 벌어졌던 공연과는 달리 이번 전국 투어는 1000~15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편하게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었다.

임재범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출국해 미국ㆍ일본ㆍ중국에서 공연을 펼치고 앨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24일 공연은 오후 8시, 25일 공연은 오후 6시에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SR석 13만 2000원, R석 11만 원, S석 9만 9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556-5910.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