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최근 미국 헐리웃에서는 건강과 미모,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새로운 개념의 주스 열풍이 불고 있다.
굶어가며 몸을 상하게 했던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건강과 미용, 몸매관리를 한꺼번에 책임지는 클렌즈주스가 그 주인공! 클렌즈는 설탕이나 농축액, 과당으로 몸을 해치는 달콤한 음료대신, 채소와 과일 그리고 견과류 등으로만 즙을내어 만든 신개념 음료로 탄수화물이나 설탕에 중독된 몸을 쉬게하고 정화시키며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일등공신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드 가십걸로 소녀들의 뮤즈가 된 블레이크 라이블리, 헐리웃의 대표 건강미녀 케이트허드슨, 시트콤 모던패밀리에서 여신미모로 스타덤에 오른 소피아 베르가라 외에도 기네스펠트로, 셀마 헤이엑, 킴 카다시안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클렌즈주스 매니아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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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속을 깨끗이 씻어내주는 건강한 ‘클렌즈주스’ |
그 여파로 몇 년 사이 국내에서도 인터넷에서 해독주스의 레시피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으며, 레몬디톡스, 효소 디톡스 등 해독이라는 주제로 많은 아이템들이 다이어트와 미용의 목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저스트주스에서도 정통 클렌즈 주스를 선보이고있는데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생채소와 생과일, 견과를 착즙해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것이 특징. 한가지 메뉴만 지속적으로 먹거나 분말, 시럽형태로 섭취하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하루에 필요한 영양은 고루 갖추면서 채소와 과일의 주요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3일 동안 식사 대신 하루 여섯병의 클렌즈 주스를 마시는 ‘3데이 토털클렌즈’ 프로그램이 대표 제품. 이 프로그램은 순서를 지켜가며 먹는 것이 포인트인데, 디톡스에 탁월한 엽록소가 가득한 녹색 주스 그린업을 시작으로 몸을 깨끗하게 해독한 후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나머지 5종의 착즙 클렌즈를 차례대로 마시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주문이 들어오면 신선한 채소와 과일 견과를 구매해 배송직전 직접 즙을내어 3일동안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어 서울지역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문의 : 저스트주스 클렌즈 02.723.2265 www.justju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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