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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루, 11월 30일 홍대 클럽 잭비님블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타루(TARU)가 다음 달 30일 서울 홍대 클럽 잭비님블에서 단독 콘서트 ‘당신이 곁에 있다는 것’을 개최한다.

지난 8월 ‘서머 데이(Summer Day)’ 이후 4개월 만인 이번 타루의 단독 콘서트는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어쿠스틱 콘서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타루는 “부모님과 함께 갈 수 있는 따뜻한 차 한 잔 같은 공연을 늘 꿈꿨다”며 “저처럼 쑥스러워서 부모님께 그 어떤 말도 못했던 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외출하기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켓은 오는 3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120석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공연 문의는 1544-1555.

한편, 타루는 정규 3집 ‘퍼즐(Puzzle)’을 일본에도 발매해 현지 음악 전문지 ‘뮤직 매거진(Music Magazine)’으로부터 평점 4점(만점 5점)을 받으며 “팝의 최상급 완성도”라는 호평을 받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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