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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헤럴드경제 광고대상> ‘뻔한 레이아웃 피하자’ 전략 빛나
제작후기
안준용 국장
이노션
단거리의 우사인 볼트, 도마 체조의 양학선, 예능의 유재석까지. 어떻게 그들은 항상 ‘1인자’일 수 있을까? 제 2의, 3의 사람들이 없어서가 결코 아닙니다. 쫓아오고 있을 누군가를 뒤돌아보지 않고, 항상 어제의 자신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3년 연속 미국 최우수 잔존가치상 수상,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에 선정된 아반떼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차와 비교할 수 없는 클래스임을 보여준 아반떼가 이번에는 경쟁 상대를 ‘자기 자신’으로 내세운 것입니다. 키 메시지와 슬로건 역시 ‘아반떼를 넘어선 아반떼’, ‘Over the class, AVANTE’였습니다.

‘뻔한 레이아웃은 피하자!’. 그래서 눈에 띄게 달라진 외관을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바로 가장 매력적으로 바뀐 휠과 헤드램프를 극과장으로 클로즈업, 감각적이고 임펙트 있는 비주얼 방식을 활용한 것입니다. 많은 광고가 산재된 지면에서 소비자 이목을 끌기 위한 노림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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