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환 팀장

IBK기업은행의 기업PR 광고인 ‘국민 모두의 은행’ 시리즈가 제20회 헤럴드경제 광고대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국민 모두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업PR 광고는 단순한 기업 홍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끈끈한 신뢰를 구축하고, 더 큰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광고에 중년 여성 고객과 기업은행을 통해 중소기업에 취직한 청년을 등장시킨 것도 이 같은 이유입니다. 여기에 방송인 송해 선생님과 김유빈 양을 출연시켜 다양한 연령대에서 기업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는 ‘국민 모두의 은행’이라는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립니다’라는 문구로 기업은행의 역할을 국민 여러분께 명확히 알리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업은행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보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활동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고에 일자리와 관련된 실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기업은행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또 기업은행은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이라는 목적으로 취업포털사이트인 ‘잡(Job) 월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ㆍ직종별 채용서비스와 테마별 채용관, 기업은행 잡월드 추천 기업관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소중한 예금은 수많은 중소기업을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기업은행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꼭 필요한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창조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 모두의 기업은행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IBK기업은행의 새롭고 힘찬 행보를 큰 관심과 격려 속에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