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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BC,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 선정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HSBC는 해외 유력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가 주관한 ‘기업자금관리’ 분야 설문조사에서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또 2년 연속 금융기관 및 비금융기관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 글로벌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뽑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마틴 트리코드 HSBC 행장은 “HSBC는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각 국가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개별국가, 지역 및 전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 고객이 효율적으로 자금 및 유동성을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머니의 설문조사는 은행의 기업 및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자금관리 및 재무전문가 약 2만4000여명이 설문에 참여하고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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