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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에 누워 있던 20대 택시에 치여 숨져
[헤럴드경제=윤정희(창원) 기자]도로에 누워 있는 2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의 택시기사가 불구속 입건됐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55) 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에서 택시를 몰다가 도로 위에 누워 있던 B(25)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A 씨는 경찰에서 “도로에 사람이 누워 있는 걸 뒤늦게 발견해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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