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시장,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자유로운 선택’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주를 비롯한 매체사, 광고대행사, 학계, 정부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정치 협회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공고히 해야 하는 시기”라며 “광고주협회는 앞으로도 광고산업의 선순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토론의 장을 만들고 해법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우원길 SBS 사장,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정별철 한국광고주협회 명예회장, 이원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이순동 한국광고협회 회장.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