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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저금리로 갈아타기 원한다면 필수

미국 양적완화 축소 시기가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된 9월 미국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양적완화 축소가 빨라도 내년에 시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보탰다. 농업 분야를 제외한 일자리가 예상보다 적게 늘어났으며, 실업률이 다소 낮아지긴 했으나 구직활동 포기로 인한 착시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노동참여율이 회복되지 않았다는 점으로 미루어 알 수 있다.

양적완화 축소가 일러도 내년에야 실행될 것이라는 예상에 힘이 실림에 따라 당분간 금리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체적 방안이 없는 임시방편으로 부채한도협상이 진행됐던 만큼, 미국 부채는 세계 경제의 변수로 여전히 남아있다.

한편 국내 담보대출금리에 미국 양적완화 축소 여부가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됐으나 당분간 미뤄진 만큼 금리인상폭이 커지진 않을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부동산담보대출금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급격하진 않지만 완만한 폭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행속도가 더딘 만큼 다음 달도 금리가 크게 오르진 않을 듯하다. 담보대출 조달금리 중 하나인 잔액기준 코픽스가 인하되면서 일부 대출상품은 인하폭만큼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우리나라 가계의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가 다수이므로 조달금리 변화에 관심을 갖는 것이 가계관리에 유리하다. 안정을 위해 고정금리를 이용하기도 하나, 고정기간이 끝난 후 변동금리로 바뀌는 경우도 많으므로 자신이 대출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주기적인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경우에 따라 고금리를 사용하고 있다면 금리를 낮추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게 되면 조건이 유리한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토탈의 관계자는 "담보대출의 조건을 일일이 비교하기에는 시간이나 내용상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금리비교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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