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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코픽스 금리상승, 망설이다가 주택-아파트 담보대출금리 이자 더 낸다.

혼자서 은행별, 보험사별 담보대출 조건(금리, 중도상환수수료, 지점별 감면금리 등)을 알아보며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와 함께 “신용조회 없는 무료 상담”을 통해 나도 이제 스마트한 금융생활을 해보자.

3년 전 4.8%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았지만, 이제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아 저금리로 대환대출(갈아타기)하기로 결심한 A씨와 올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 종료를 앞두고 주택구입을 결심하였지만, 자금이 부족해 매매 잔금대출이 필요한 B씨, 생애 최초주택 구입자금대출과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 등의 정부지원상품 중 어떤 것이 나에게 유리한지 고민이 되고 있는 C씨,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면 정부정책까지 확인하여 조건을 비교해주는 인터넷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해보는 것이 좋겠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쓰이고 있는 신규 취급액 코픽스¹(COFIX)  금리가 9개월 만에 반등하여 지난달 대비 0.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연 2.63%를 기록하였다. 반면 잔액기준 코픽스는 2010년도 지수 도입 이래 처음으로 0.03%포인트 하락한 연 2.99%까지 하락했다. 이는 과거에 취급한 고금리 예금이 만기 도래하고,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신규 반영됨에 따라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 코픽스는 국내 9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금융채등을 가중 평균해 산출된 것이다.

현재 시장 주요금리(금융채, 국고채, 코픽스)가 바닥을 치고 상승 전환하면서 담보대출금리가 추세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고, 특판으로 나온 대출상품들도 자금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는 사람은 서두르는 게 유리하다.

시장금리가 0.01% 상승할 때 1억 원을 대출받은 사람은 연이자 1만 원을 더 납부하기 때문에, 대출상품에 대한 빠른 판단은 가계의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자신의 생업에 종사하며 발품을 팔아 각 은행을 찾아다니는 것은 쉽지도 않고 비효율적인 일이 될 수 있다. 인터넷 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는 이러한 고민에 신용조회 없는 무료상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보금자리론,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상담 전문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공식금리비교사이트 주택금융모기지(http://www.bankmap.co.kr)는 전 금융권에서 각 지점별로 대출한도, 기준금리(코픽스금리, 국고채금리), 가산금리(마진금리), 우대할인 금리, 중도상환수수료면제등 대출시필요한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받아 고객들의 대출계획에 맞춰 적합한 대출상품을 무료로 비교안내해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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