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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쓴 화장품 용기 가져오면 에센스 할인해드려요” 에이블씨앤씨 ‘미샤’의 공병 마케팅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에서 화장품 공병을 가져오면 자사의 인기 제품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공병을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병 이벤트는 브랜드나 용량에 상관없이 적용된다. 단 에센스나 앰플, 세럼 등의 단어가 표기된 공병이어야 하고 정품 용기여야 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당 하루 50개 한정수량만 50% 할인이 적용된다.

50% 할인가로 제공되는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는 기초 손질 첫 단계에 사용해 다음 기초 제품의 흡수와 효과를 높여주는 고농축 한방 에센스 부스터다. 인삼수와 상황버섯 추출물에 황금 추출 발효법이 더해져 피부 본연의 윤기를 살리는데 주안점을 준 제품이다. 은은한 한방 향과 풍부한 영양이 더해져 국내는 물론 일본이나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 중 하나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를 경험하고 제품의 효과를 느껴보길 바란다”라며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는 나이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보습 에센스로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관리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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