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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버랜드, 난치성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삼성에버랜드는 21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30명을 위해 써달라며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의료비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삼성에버랜드 인사지원실장 정찬범(맨 왼쪽) 전무가 연합회 신현민(오른쪽 두 번째) 회장, 박미혜 사무총장과 함께 행사 후 어린이들과 함께 먹을 ‘희망의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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