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쿠루쿠 싱어송라이터 황보령의 밴드 스맥소프트(SmackSoft)의 기타리스트 레인보우99(우쿨렐레ㆍ건반)와 베이시스트 신지용(베이스ㆍ건반), 이수빈(보컬)로 구성된 신스팝 밴드다. 이번 싱글은 오는 30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오로라’의 선공개곡이다.
레인보우99는 황보령ㆍ옥상달빛ㆍ혜금연주자 김성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진행해 온 뮤지션으로 최근에는 피아노 연주자 윤재호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노이즈, 피아노, 서울’을 발매한 바 있다. 레인보우99는 우쿨렐레 특유의 청량한 소리를 바탕으로 신스팝의 음악적 요소를 끌어안아 기존의 우쿨렐레 밴드와는 다른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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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쿠루쿠는 오는 26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억새풀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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