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위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첫 날인 21일에는 ‘구찌 수키 레더백’이 255만원에 선보이고 ‘구찌 타슐 시그니처백’은 171만원에 나온다. ‘에트로 크로코 토트백’도 145만원에 판매된다.
오는 22일에는 ‘보테가베네타’의 ‘베네타백’이 259만8000원에, 보스톤백이 348만6000원에 나온다. 이 외에도 ‘프리마 클라쎄’ ‘마크 제이콥스’ 등의 잡화 상품이 나온다.
오는 23일에는 ‘프라다’와 ‘토리버치’, ‘헤리티지’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에트로’, ‘보욜라’, ‘끌로에’, ‘구찌’ 등 해외 유명 잡화 아이템이 판매된다.
이번 특집 위크에서는 시중 판매되는 동일 제품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6일 동안만 구매금액의 11%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또 현대홈쇼핑은 이번 1100회 특집을 맞아 ‘프리티우먼’이라는 1000만원 상당의 퍼스널쇼퍼 백화점 쇼핑 경품을 마련했다. 매일 한명을 추첨해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쇼핑을 전액 지원한다. 상품권 지원 뿐 아니라, 현대홈쇼핑의 대표 쇼호스트 중 한 명을 선택해 퍼스널쇼퍼 역할을 부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손현호 현대홈쇼핑 미용잡화팀 명품 상품기획자는 “1100회 특집을 맞아 ‘구찌’와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 신상품을 엄선했다”라며 “매일 1명씩 선정되는 ‘1000만원 퍼스널쇼퍼’ 경품을 통해서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탑클래스 쇼핑 기회도 누려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클럽 노블레스’는 지난 2002년 11월 첫 방송한 명품 전문 고정프로그램으로, 매 방송마다 7억원 내지는 10억원의 높은 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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