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타 잉글리쉬, 한 달 4개 강좌 수강 가능한 ‘오프라인 프리패스’ 오픈
대학교 졸업반 P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하반기 공채공고에 지원했지만 서류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을 찾다가 P씨는 자신의 취업스펙이 기업의 기대와 지원자들의 평균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P씨는 “토익 등의 공인 영어성적이 경쟁자들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아 내년 상반기 공채에 도전하더라도 외국어실력부터 확실히 쌓아놔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요즘 적절한 강의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이런 이들에게 국내 최고의 스타 토익전문가 유수연 강사는 “여러 기업에서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의 점수로 능력을 평가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요즘같이 글로벌한 시대에 영어실력을 간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면서 “점수를 따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영어실력을 쌓고 내실을 다지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와 관련해 유스타 잉글리쉬는 취업스펙을 완성하는 데 최적화된 프로그램인 ‘오프라인 프리패스(Free Pas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프리패스란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취업/면접 등 취업스펙을 만들 수 있는 24개의 강좌 중에서 원하는 강좌를 한 달에 4개까지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강생 중심의 프로그램, 오프라인 프리패스는 유스타 잉글리쉬가 프리패스의 개념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강의를 오프라인강의에 적용시킨 혁신적인 시도라는 게 학원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1개월 수강료로 한 달에 최대 4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정상적인 수강 프로그램을 4개 듣는 것에 비해 최대 72%의 수강료를 절감할 수 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프리패스는 오는 10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1개월 299,000원 / 2개월 449,000원) 받고 있다.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전화를 통하면 된다.
한편 유스타 잉글리쉬는 오는 11월과 12월 매주 토요일, 스타강사 유수연과 전문강사진이 강의하는 취업/면접, 비즈니스영어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