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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부채 협상 일단락 됐지만 임시방편에 불과…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금리 변동에 대비

미국에서 여야가 합의하여 부채한도 협상이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근본적인 처방 없이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고, 미국의 만성적인 재정 적자 문제를 해결하려면 갈 길이 멀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경제면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길 때마다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금리 변화와 크게 관련된다면 부채가 많은 우리나라 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 당연하다.

다행이 이번에는 다른 변화가 없고, 양적완화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당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안정되었으나 이와 별개로 국내 시중 담보대출금리는 오르는 추세이다. 특히 이번 15일에 공시된 코픽스 금리가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0.01% 상승했다. 미미한 변화지만 계속되던 내림세에서 오름세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금리 동향의 변화를 살짝 감지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금리 변화가 많지는 않으나 최저금리가 오른 곳도 있는 반면 낮아진 곳도 있다. 현재 변동금리로 최저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A은행으로 6개월 변동 3.12%이다. B은행도 1년 주기 고정으로 3.17%까지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정금리는 3년 고정으로 C보험사가 최저 3.6%까지 가능하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전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지점, 지역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할인‧가산조건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보는 담보대출금리비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금리가 낮더라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해당 금리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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