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주기적으로 담보대출금리 관리하기

미국 부채한도협상이 지난 16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그러나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이 되는 것을 간신히 막았을 뿐,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이 없는 일시적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많다.

불확실성이 진정되긴 했으나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게 된다면 그때는 커다란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한편 우리나라 가계대출이 사상 최초로 10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외적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로써는 특히 그 영향이 각 가정에 바로 미칠 수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많고 대부분 변동금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금리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많은 가정에서 담보대출금리변동에 신경을 잘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려면 주기적으로 금리를 확인하고 대출상환계획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같은 부동산담보대출 갈아타기로 금리 자체를 낮춰 이자 지출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현재 변동금리로 최저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A은행으로 6개월 변동 3.12%이다. B은행도 1년 주기 고정으로 3.17%까지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정금리는 3년 고정으로 C보험사가 유리한 편이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전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지점, 지역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할인‧가산조건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보는 담보대출금리비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금리가 낮더라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해당 금리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