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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경로의 달’ 맞아 어르신 행복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경로의 달을 맞아 17일과 31일 2회에 걸쳐 어르신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오후 3시 남산국악당에서는 타악그룹 ‘타고’의 모듬북 공연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31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는 한국의 근현대사를 춤으로 표현한 무용극 ‘서울 아리랑’이 공연된다. 노래하는 시인 정태춘씨가 특별출연해 그의 히트곡인 ‘서울의 달’, ‘92년 장마, 종로에서’ 등을 노래한다. ‘오빠는 풍각쟁이야(박향림), ‘개고기 주사’(김해송), ‘사계’(노찾사) 등 시대의 향기와 그리움이 담긴 노래들도 무용공연 라이브 음악으로 연주된다.

5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 2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복지과(02-2133-7405)로 문의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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