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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란스러운 경제동향 속에서도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미국에서 부채 한도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립하고는 있으나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까지 갈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 정부와 양당이 물밑에서 협상 타결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의견을 좁히기 어려워 부채 한도 협상이 아슬아슬하게 타결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도 당분간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벤 버냉키 의장의 후임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의장 지명자는 양적완화 축소에 회의적으로, 기존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국내 담보대출금리가 눈에 띄게 낮아지거나 크게 바뀔 가능성은 낮다. 현재 우리나라 자체적으로도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등 이미 낮은 수준에서 유지하는 상황이고, 각 금융사에서도 금리가 상당히 내려갔던 상황에서 다시 올라오는 상황이다. 현 시점에서 정확하게 금리 동향을 파악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정확하게 대출상환계획을 세우고 담보대출금리나 조건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번 달에는 금리 변화가 많지는 않으나 최저금리가 오른 곳도 있는 반면 낮아진 곳도 있다. 현재 변동금리로 최저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A은행으로 6개월 변동 3.12%이다. B은행도 1년 주기 고정으로 3.17%까지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정금리는 3년 고정으로 C보험사가 유리하며 최저 3.6%까지 가능하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전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지점, 지역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할인‧가산조건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금리가 낮더라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해당 금리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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