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데가스 무가’는 스페인 원산지 등급 중 최상위 품질등급인 DOC(Denominaciones de Origen Calificada)로 지정된 리오하 지역에 포도밭을 둔 와이너리다. 2009년 5월에는 미국 와인매거진 ‘와인앤스피리츠(Wine&Spirits)’의 조사에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페인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가 블랑코’는 ‘보데가스 무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풍부한 강우량과 서늘한 기후의 영향을 받아 정교한 풍미를 지녔다.
‘무가 블랑코’는 향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비우라 품종과 말바시아 품종을 9대 1의 비율로 블렌딩한 뒤, 오크통 숙성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탄닌감을 더했다. 특히 당도와 산도, 탄닌감의 삼박자가 균형을 맞춰, 게나 대하, 굴 등 가을 제철 수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우러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박소영 레뱅드매일 마케팅 본부장은 “소비자의 고급스런 안목을 고려해 분위기는 물론 맛까지 살려주는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무가 블랑코’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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