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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아이유, 여동생 이미지 벗고 섹시한 숙녀로 변신
가수 아이유가 소녀에서 섹시한 숙녀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10월 12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3집 수록곡 '모던타임즈(Modern Times)'와 타이틀곡 '분홍신'을 열창했다.

그는 '모던타임즈'에서는 스트라이프 의상과 중절모로 생동감 넘치는 찰리 채플린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분홍신'에서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격렬한 스윙댄스를 선보이며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로 남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분홍신'은 이민수, 김이나 콤비의 작품으로,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클래시컬하고 빈티지한 요소를 담아냈으며, 드라마틱한 전개와 정교한 코러스가 더해진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 가희, 나인뮤지스, 블락비, 임창정, 서인영, 송지은, 유미, 에이오에이(AOA), 타이니지(TINY-G), 소년공화국, 투아이즈(2EYES), 트렌디(TREN-D), 퓨어(PURE)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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