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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풀세트가 26만원?…롯데백 80억 규모 골프용품 대전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사흘간 본점ㆍ잠실점에서 80억원 규모의 골프용품 대전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아디다스골프’, ‘나이키골프’, ‘파리게이츠’ 등 골프 브랜드 총 20여개가 참여해 전년 이월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초특가 한정 상품으로 ‘윌슨’ 풀세트를 50세트 한정으로 26만원에 판매한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더, 우드 등 총 11개로 구성돼 있다. 클럽 가방도 함께 증정한다.

이밖에 ‘카타나’ 드라이버가 29만원에 판매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최상급 야마하 시타클럽을 특가로 판매하고, 본점에서는 방문 고객들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골프공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박옥우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최근 골프용품 입점업체와 함께 좋은 상품들을 믿을 수 있는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가을철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다양한 특가 상품들이 많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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