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ㆍ이유비 출연…‘주유총 춤’ 눈길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SK에너지(대표 박봉균)가 석유제품 브랜드 ‘엔크린’의 차별화된 품질을 알리는 새 광고 캠페인 ‘True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진심(True)을 채우다’라는 카피와 코믹한 춤, 음악 등 유머코드로 엔크린의 우수한 품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진심’을 엔크린의 제조-유통-소비 과정을 관통하는 화두로 삼아, 엔크린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공간초월의 법칙 ▷시선처리의 법칙 ▷일당백의 법칙 등 3편으로 구성된다. 각각 엔크린의 고품질, 고객 신뢰, 품질관리 등을 강조했다.
배우 이광수 씨와 이유비 씨가 새로운 광고모델로 등장한다. 이들은 3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인도 음악 ‘Tunak Tunak Tun’에 맞춰, 일명 ‘주유총 춤’(True Dance)으로 불리는 코믹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발랄하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의 두 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정유업계 1위인 SK에너지만의 전문 역량과 품질관리 노력 등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엔크린이 전하는 진심(True)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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