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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제1회 에코 프렌들리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제1회 에코 프렌들리 페스티벌(Eco-Friendly Festival)’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건대 맛의거리, 능동로 분수광장, 느티나무 공원, 화양동 느티 북카페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양동 느티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출범을 기념하며 주민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10일에는 건대 먹자골목 입구 특설무대에서 ‘건대 맛의거리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밴드공연, 댄스 통기타 공연, 개그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둘째날인 11일 오후 5시에는 건대 먹자골목 맞은편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광진 아트브릿지(Art Bridge)’가 진행된다. 재즈, 팝 등 유명 인기밴드의 공연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또 12일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화양동 주민센터 앞 느티나무 공원과 화양동 마을북카페인 ‘씨앗카페 느티’에서는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는 ‘느티마켓’이 열린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대학 유흥가로만 알려졌던 화양동 건대사거리 일대가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yjgogo@heraldcorp.com



























황유진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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