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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제 33회 은평대상 수상자 선정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김승연 ㈜에프씨대승 대표 등 4명을 올해의 ‘은평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4개 부문에서 14명이 추천된 가운데, 효행상은 신영화(주부)씨, 봉사상은 허상욱(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장)씨, 기업인상은 김승연((주)에프씨대승 대표)씨, 특별상은 조주희(성암교회 담임목사)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9일 ‘제18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가 수여되며 수상자의 성명은 동판에 새겨 구청 은평홀에 영구보전하게 된다.

은평구는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구정발전을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매년 귀감이 되는 구민을 선정해 ‘은평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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