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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의아이들, 11월 23일 첫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다음달 23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국의아이들은 4일 정오 ‘제국의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 - illusionist’란 타이틀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010년 문준영ㆍ케빈ㆍ황광희ㆍ임시완ㆍ김태헌ㆍ정희철ㆍ하민우ㆍ박형식ㆍ김동준 9명의 멤버로 데뷔, 음악 활동을 벌이는 한편 멤버 별로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8월 9일엔 신곡 ‘바람의 유령’을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최근 ‘바람의 유령’에서 보여줬던 환상적이고 신비감이 녹아 들어간 무대의 연장선상에서 환상적인 마술쇼 같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개인 무대도 마련된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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