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스타 교수들의 애장품도 다수 기부됐다.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이자 가수인 김연우, 화요비, 영지, 기타리스트인 김세황, 연기예술학부 교수 이자 배우인 류승룡과 이인혜 씨도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했다. 이번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강남구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소외계층돕기’ 일환으로 매년 각종 바자회 행사를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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