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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亞최고 일등석 서비스 4년 연속 수상
대한항공이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1일(현지시각) 두바이 소재 ‘아난타라 팜 리조트’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13 아시아ㆍ오스트레일리아 지역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를 4년 연속 수상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영국의 여행운송 콘텐츠 제공사인 월드 트래블 그룹이 제정한 상으로, 전 세계 여행, 관광, 항공업계 종사자 투표로 항공뿐 아니라 공항, 호텔, 관광 등 분야에 대해 지역별로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코스모 스위트’ 등 차별화된 일등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 기존 일등석 좌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코스모 스위트’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좌석 한 개당 가격이 2억5000만원에 이른다.

A380 항공기 1층 전방에 12석의 ‘코스모 스위트’ 좌석을 장착하고, 다양한 칵테일을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전용 바(Bar)를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일등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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