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행진에는 적 후방에 위치한 전략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로 사거리 300㎞ 이상인 현무Ⅱ와 사거리 1000㎞인 현무Ⅲ(B형)는 이번에 처음 공개돼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시가행진에는 4500여명의 병력과 105대의 장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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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0주년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이 1일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려 전차와 장갑차, 미사일을 동원해 국민들에게 국군의 위용을 선보이고 있다.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