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은행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대구은행 BC카드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당첨 이벤트와 교통요금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1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중 대구은행 BC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해 30만원(합산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dgb.co.kr)를 통해 ‘창립 46주년기념 카드이용고객 경품-교통요금면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당첨고객은 기프트카드(1등 50만원, 2등 10만원 등), 모바일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행사기간 중 개인카드(기업카드 제외)로 할부 이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할부할 경우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동시 진행한다.

또 ‘대구사랑 그린대구’ 실천 대중교통 이용활성을 위해 주말 교통요금 면제 혜택 행사도 이어진다.

교통요금 면제는 후불교통카드 최초 발급고객과 교통카드를 소지한 고객 중 올해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고객들이 대상이다.

대구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10월 대구은행 BC카드 행사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녹색생활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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