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트레이딩 고객을 위한 API시스템 ‘Expert Plus’도 론칭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30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해외선물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해외선물 거래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아 ▶신규ㆍ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매매수수료 할인 혜택(USD결제통화기준 계약당 $3.5)을 ▶기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이벤트기간 동안 최소 1계약 이상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신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3만원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30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대상 종목은 해외선물 전 종목이다. 현대증권 해외선물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 및 7개 은행(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SC, 기업)을 방문해 개설 가능하다.
한편 현대증권은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시스템 ‘Expert Plus’를 론칭했으며, 해외상품부(02-6114-1500)에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API란 국내 선물옵션 및 해외선물시장에서 고객이 직접 주문전략이나 조건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해외선물 거래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용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라며 “수수료 할인 및 지원금, 상품권 혜택뿐 만 아니라 현대증권이 선보이는 전용 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해외선물을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 또는 해외상품부(02-6114-1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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