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ME-IN)은 지난해 말 20~30대 여성을 주타깃으로 탄생한 갤럭시 전용 라인업으로 현재까지 총 15만개의 누적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미인(ME-IN)은 전면커버가 속이 보이는 시스루 형태(S미러)여서 커버를 열지 않고도 내용확인이 가능하고 액정이 꺼진 상태에서는 거울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갤럭시 노트3 미인 폴리오커버’는 미인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디자인 요소를 더욱 강화 했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CROCO(악어가죽 문양)패턴의 가죽소재와 노트3의 배터리를 교체해 장착하는 타입이어서 타 제품에 비해 두께는 더욱 얇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오렌지, 레드, 다크블루와 기본인 블랙 색상으로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추었다. 소비자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커버를 닫은 채로 갤럭시 노트3의 S펜이 인식된다. 창의 일부가 아닌 전면이 보이는 슬림베젤을 사용해 커버를 열지 않고도 갤럭시 노트3의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3 미인 폴리오커버’는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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