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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별미 참가자미회, 수원 맛집 ‘대왕암참가자미’에서 즐기세요

경주/울산 바다에서 직접 공수해 신선하고 맛도 좋아

신선한 회 맛이 일품인 가을, 맛좋은 회를 찾는 이들에게 참가자미는 인기 만점이다. 경주/울산 지역 앞바다에서 가장 잘 잡힌다는 참가자미는 깊은 바다에서 자라 양식이 되지 않는 자연산 어종으로, 특히 봄과 가을철에 그 맛이 탁월하다.
 
그런데 이러한 참가자미를 서울/경기 지역에서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게 됐다. 100% 자연산 참가자미를 직접 공수해 식탁에 내는 ‘대왕암참가자미’ 덕분이다.
 
광교 신도시 에듀타운에 위치한 대왕암참가자미는 참가자미 회와 줄가자미(속칭 이시가리) 회를 즐길 수 있는 수원 맛집으로 유명하다. 수도권 최초이자 유일한 울산/경주 가자미 횟집으로, 왕복 10시간을 달려 신선한 가자미를 직접 공수해 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의 줄가자미회는 일반 횟집에서는 구할 수 없는 음식인데다 비교적 값도 저렴해 찾는 이들이 많다. 가자미회의 가격도 보통 10만 원을 넘지만 대왕암참가자미에서라면 5만 원 선에서 맛볼 수 있다.
 
평소 회를 즐긴다는 김 모씨는 “대왕암참가자미는 사장님이 직접 울산까지 나가 신선한 생선을 사오기 때문에 믿음이 가고, 그 덕에 웰빙 건강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다”며 “멀리 나가지 않고도 쫀득한 가자미회를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수산물을 믿지 못하는 요즘, 실제로 이곳 횟집은 청정 바다에서 나는 가자미회를 찾는 손님들 덕에 발 디딜 틈이 없다. 경주, 울산 지역의 청정바다의 것들만 고집하는 대왕암참가자미만의 우직한 신념 때문이다. 대왕암참가자미 사공 혁 대표는 앞으로 보다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노라 밝혔다.

한편 대왕암참가자미는 현재 상표 등록 출원을 마쳤다. 매장은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내 광교프라자 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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