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LIG투자증권은 주식선물 트레이더 양성을 위한 ‘터틀 트레이딩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주식선물 시장을 선도하는 ㈜ 터틀의 김도기 대표이사가 강의를 맡아 “파생상품 기본 및 주식선물 트레이딩”이란 내용으로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영업일 기준 8일, 공휴일 제외) 오후 4시 30분부터 매일 1시간씩 ㈜ 터틀 본사(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3-1 SC빌딩 6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LIG투자증권 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고객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LIG투자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는 주식선물 뿐만 아니라 파생상품의 기초부터 실전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원칙 없는 매매를 해왔거나 또는 원칙은 있었지만 지키기 어려웠던 투자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LIG투자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44-7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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