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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보령, 홍대 무대륙서 22일부터 릴레이 쇼케이스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황보령이 오는 22일부터 서울 합정동 무대륙에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란 타이틀로 릴레이 쇼케이스를 연다.

지난 1998년 정규 1집 ‘귀가 세개 달린 곤양이’로 데뷔한 황보령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황보령은 정규 5집 ‘팔로우 유어 하트’를 발매해 전작들의 깊고 무거운 느낌을 덜어내고 거칠지만 따뜻한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이번 공연은 내년 2월에 발매될 황보령의 스페셜 어쿠스틱 앨범의 쇼케이스로 앨범에 실릴 곡(6곡)의 수 만큼 총 6편으로 진행된다. 황보령은 매 쇼케이스마다 신곡 1곡을 선공개하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2일에 열리는 첫 번째 쇼케이스에서 공개되는 곡은 ‘매일매일 (Everyday)’로 레인보우99(Rainbow99)와 방승철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내년 2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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