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대표 노병용·
사진)는 추석 연휴 기간에 총 8개점에서 점포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50여명을 초청해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량리점, 연수점 등 6개점은 추석 명절 당일인 19일, 안산점은 20일, 구미점은 21일에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점포가 있는 지자체ㆍ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점심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추석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