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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저금리 갈아타기, 효과적으로 가계지출 줄이는 법

최근 근로자/서민 주택자금대출 금리인하나 공유형 모기지 출시 등 부동산 매매 시장 활성화, 전세난 대책을 위해 정부에서 8.28 전월세대책으로 저금리 대출상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조건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혜택보기가 어려워, 다수 사람들은 해당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시중은행의 일반담보대출상품을 이용해야 한다. 보통 3년 정도가 지나면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고 부담 없이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 이 때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저금리담보대출로 갈아타게 되면 이자절감을 하게 되어 가계지출을 줄일 수 있다.

먼저 본인의 대출상환계획을 세워서 대출 목적, 한도 금액, 상환기간, 거치(이자만 갚는 기간을 두는 것) 여부를 정하고 조건에 맞는 금리, 만약 중도상환계획이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율과 면제율 등을 꼼꼼히 따져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 한다.

최근 시중은행의 부동산담보대출금리가 오름세에 있어서 지난번과 같은 3% 초반대 금리는 받기가 어렵지만, 은행마다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특판상품이나 범위를 넓혀서 보험사 쪽도 알아본다면 좀 더 저렴한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A은행의 경우 1년 주기 고정금리로 3.18~3.3%를 받을 수 있고, 보험사의 경우 변동금리는 3.4%, 고정금리는 3.5%부터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점별로 금리의 우대․가산항목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직접 문의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기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냐, 신규대출이냐에 따라서도 금리가 달라지기도 한다. 금리만 보고 무조건 상품을 선택할 경우 중요한 부대조건을 놓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 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 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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