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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銀, 압구정 PB센터 오픈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압구정동에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PB센터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압구정 PB센터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상품운용 전문가인 강길원 지점장을 중심으로 기업 CEO(최고경영자) 등 거액자산가 관리,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전문 관리, 기업 가업승계 설계, 글로벌 서비스 등에서 강점을 지닌 자행의 대표 PB 5명이 맞춤 컨설팅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센터 지하1층에는 미술품이 전시된 갤러리, 영화감상실, 투자 세미나, 예술강좌 등의 고객 이벤트 진행과 고객간 친목도모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여 기존 PB센터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PB시장을 선도하고,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다양한 특화서비스 외에도 고객에게 감동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고객과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며 “압구정PB센터는 이러한 점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향후 대한민국 PB서비스를 선도하는 대표 PB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gil@heraldcorp.com

정수진(왼쪽 네번째) 부행장, 강길원(여섯번째) 압구정 PB센터 지점장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PB센터 오픈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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