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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銀 ‘Mad for Footbal’ 환전이벤트 전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신한은행은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Mad for Football’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이 영국 맨체스터시티FC의 공식 후원사인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축구를 테마로 진행하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신한은행(www.shinhan.com)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오는 11월 30일(영국 현지시간 기준)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되는 맨체스터시티 대 스완지시티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과 5성급 호텔 3박 숙박권, 식사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에티하드 스타디움 VIP박스 관람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당첨자는 동반 1인을 선정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2등 3명은 에티하드항공에서 제공하는 홈경기 유니폼을, 3등 15명은 에티하드항공의 모형항공기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9월 추석연휴 등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매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과 겨울 정기적으로 환전 및 송금 이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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