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사의 경영인이 참여했고 은행 거래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은행의 상품ㆍ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와 PB본부에서 발제한 ‘중소ㆍ중견기업 환리스크 관리전략’, ‘미리보는 2014년 세법 개정안’에 대한 강의도 이뤄졌다.
윤 은행장은 이날 “중소ㆍ중견기업만을 위한 특화 상품ㆍ서비스 출시하고 중소기업청, 한국무역보험공사, 조달청 등 유관기업관의 전략적 업무공조로 지원 확대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은행장의 다음 간담회 일정과 장소는 10월 서울 중구, 종로구 등 중앙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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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외환은행장이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서울 강남지역 중소ㆍ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에서 순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외환은행] |